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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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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처음 먹어본 사람의 중앙해장 양선지 해장국 후기 삼성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 되었는데 근처에 와 본 적이 별로 없어서 뭘 먹을지 고민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도 해봤지만 딱히 끌리는 곳도 없고 요즘 네이버에는 워낙 블로그 광고가 많아서 믿기도 어려워서요. 그래서 가끔 들어가 눈팅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서 삼성역 부근 맛집 검색해보니 중앙 해장이라는 상호명이 나오더라고요. 좀 더 찾아보니 바로 중앙해장. 선지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삼성역 치고는 가격도 적당한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안 그래도 다른데서 선지 해장국 먹는 동영상을 보고 약간 관심이 생긴 터였어요. 사실 전 선지를 한 번도 안 먹어봤었거든요. 왜냐하면 어릴 때 동네 정육점 한 구석에 플라스틱 양동이에 소 피를 넣어서 굳히는 모습을 자주 봤..
데일리라이크 여러 가지 구입 후기(다이어리,치즈미칫솔,데라 패브릭) 전에 한 기사를 봤더니 요즘 사람들은 이전에 비해 패션 등 겉으로 드러나는 제품들보다 리빙 관련 품목에 대한 소비를 더 많이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각종 쇼핑몰들에 가보면 예전보다 인테리어 소품들이나 작은 가구, 앞치마 등 리빙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더 늘어난 기분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떤 리빙 브랜드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데일리라이크를 즐겨 이용하는데요. 데일리라이크의 주력 상품들은 패브릭이지만 점차 그 영역을확대해나가고 있는 듯 해요. 고급스럽고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실용적이고 데일리라이크만의 패턴을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매력적이기도 하고요. 또한 다양한 제품군들을 계속적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관심을 끌고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해요. 이번에..
마리슈타이거 이지온 스프레이 밀대청소기 사용후기 물걸레질이 귀찮고 힘들어 찾아보다가 알게된 좋은 제품 소개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물걸레청소기를 추천하길래 구입했던 적이 있어요. 크고 무겁고 전기코드로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이었는데요. 물걸레질은 잘 되었지만 크기도 부담스럽고 무거워서 그리 편한 느낌은 없길래 반품했었어요. 체험기간 이내에 환불하면 전액 환불 가능한 제품이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부직포 밀대에 물 뭍혀서 닦는 나날들을 지내다가 아무래도 불편하니 자꾸 하기 싫어져서 물걸레 청소기를 다시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슬금 슬금 올라오더군요. 그러다가 이 마리슈타이거 이지온 스프레이 밀대청소기를 알게 되었어요. 사실 마리슈타이거는 제가 다른 제품으로 몇 번 접해본 브랜드인데요. 독일 제품으로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성..
아이스박스를 알아보러 코스트코를 방문한 후기 여름 휴가철도 다가오고,앞으로 자동차로 국내 여행을 많이 하고 싶어서아이스박스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코스트코에 방문했을 때바퀴달린 아이스박스를 본 적이 있어서구매를 하러 근처에 있는 코스트코를 찾아갔다. 내가 염두해 놓은 아이스박스를 찾았다.내가 이전에 봤을 때에는가격이 3만원 후반대였는데,오늘 코스트코에서 가격을 살펴보니51,900원 이었다. 이전에는 할인 행사 중이었던것으로 생각된다. 너무 큰 것은 차에 들어가기 어렵고, 38리터 짜리가 적당해 보였다. 바퀴도 달려 있고,손잡이도 있어서이동하기 수월해 보였다. 최근에 놀러 갔을 때자동차에 실은 물건들을텐트로 옮기느라 힘이 들었는데,아이스박스가 있으면음식들을 쉽게 운반할 수 있겠다. 코스트코에서는 또 다른 아이스박스를판매하고 있었다...
이마트 광명 소하점 주말 방문 및 속이 꽉찬 김밥 후기 인터넷을 바꾸거나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면서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얻게 되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마트나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상품권 샾에서신세계 상품권으로 바꿔야지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집 주변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있지만,이마트는 없기 때문에한 동안 미루고 있었다. 상품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이마트 광명 소하점을 찾아갔다. 1층에 있는 문을 통해 소하점으로 들어갔을 때프레즐과 레모네이드를 판매하는엔티엔스가 눈에 띄었다. 맛이 좋지만 비싸기 때문에자주 먹지 못했던 엔티엔스,역시 프레즐 냄새가 매우 좋았다. 그건 그렇고 바로 옆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서상품권샵에 대한 대기표를 뽑았다. 내 앞에 6명이 있었는데,상품권 교환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내 순서가 5분도 ..
오랜만에 버거킹에서 와퍼를 먹어 보았다 다이소에서 물건을 살일이 있어서 번화가에 나게 되었다.번화가에는 버거킹이 있기 때문에 지나가면서앱을 통해 할인 쿠폰이 무엇이 있나 살펴 보았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버거킹이었다.여러 제품에 대하여 20%~49% 정도로 할인 받을 수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었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을 한 후결정을 했다. 이번에 먹기로 한 것은트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단품과쥬니어 와퍼 & 콜라다. 콜라는 생수로 바꿨다. 트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라웠다. 햄버거 계의 거인이라고 생각되었다. 버섯이 들어 있으니 조금 밍밍한 맛이라고 생각을 했지만,먹어 보니 굉장히 조화로운 맛이 었다. 기존의 햄버거에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더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 매운맛을 질려 했던 요즘의..
알파스캔 AOC 모니터 서비스센터 이용 후기 최근까지 LG 모니터를 15년 동안 잘 사용했었는데,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의 실수로 충격을 받은 이후에 고장이 나서 모니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고주파음의 크기가 점점 커졌고, 그 이후에는 사용할 때만 전원을 켜야 할 정로도 고주파음의 크기가 굉장히 거슬렸다. 그래도 잘 사용하던 중에 갑자기 화면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제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엄두를 낼 수 없었다.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보았다.뽐뿌 사이트에서 알아보니 벤큐와 알파스캔의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던 중에 알파스캔 모니터가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인터넷을 통해 바로 주문하였다. 무결점 제품이기 때문에 굉장히 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