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9년에 비자면제 프로그램 대상국으로 지정되면서 굳이 비자를 받지 않아도 ESTA 전자여권을 신청하면 미국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기본사항과 프로그램 등록 절차를 알고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ESTA 전자여권 미국비자 신청하기
1) 차이점 알아보기
보통 많은 분들이 미국비자와 ESTA를 혼동하십니다. 미국에 여행을 갈 때 ESTA 전자여권을 신청하면 되는 것은 맞지만, 비자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발급된 목적에 따라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2) ESTA 신청하기
공식 사이트에서도 나와있지만, ESTA를 신청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상용이나 관광의 목적으로 가신다면 ESTA 전자여권 미국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나은데요.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언어 변경
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Change Language 버튼을 눌러 한국어로 변경해주세요.
4) 신규 신청서 클릭
이곳에서 공식 ESTA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데요. 신청하고 검토를 받은 후에 결제를 하면 됩니다. 결제 금액은 14달러 정도에요. 신청하기 전에 유효한 여권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5) 설명보기
ESTA 전자여권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요점만 알려드리자면 미국에서의 여행기간은 90일 이하여야 하고, 방문하는 목적에 따라 허가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6) 작성하기
전자여권 미국비자를 신청하는 것은 6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대부분 동의하거나 신청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꼼꼼하게 빈칸을 채워주세요.
7) 여권 내용 입력방법
ESTA 신청서에 여권정보도 기입해야 하는데요. 가지고 있는 여권의 기계판독영역에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1번 위치에 있는 코드는 발급국가를 의미해요.
8) 결제까지 진행하기
안내에 따라 6단계의 과정을 차근차근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ESTA 전자여권 미국비자를 신청해보았는데요. 여행을 시작하기 72시간 전에는 신청서를 내야 합니다. 출발 날짜가 가까운 분들은 서두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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